[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 출연자 남윤기가 근황을 전했다.
남윤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시청하는 '인증샷'을 올렸다.
남윤기가 보는 TV 속에는 아내 이다은이 활짝 웃고 있다. 윤남기는 이다은의 모습을 보며 "리은인가, 다은인가"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다은이 딸 리은과 똑 닮은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듯하다.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윤남기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이로 인해 이다은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 리은과 함께, 세 사람은 한 가족이 됐다.
이들 가족은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통해, 함께 가족이 되는 과정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