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롯데전에 등판한 한화 문동주.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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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처리한 문동주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산뜻한 무실점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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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슈퍼루키' 문동주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호투를 했다. 15일 대전 롯데전 6회초, 문동주가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장민재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나섰다. 5회말 정은원이 만루홈런을 때려 7-3 역전에 성공한 상황이었다.
첫 타자인 5번 피터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문동주는 6번 김민수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여유있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이어 다음 타자 이학주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풀카운트에서 슬라이더로 던져 효과를 봤다. 투구수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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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는 여전했다. 최고 시속 155km까지 찍었다.
13일 롯데전에서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한데 이어, 2이닝 연속 무안타 무실점이다. 문동주는 1군 첫 경기였던 지난 10일 LG 트윈스전에 ⅔이닝 동안 4실점했다.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됐다. 첫 등판경기 이후 무리없이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동주는 당분간 등판 간격을 유지하며 1이닝씩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