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결전이 다시 임박했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치른다. 13일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 후 72시간도 안된 상황에서 다시 일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빅4'를 향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아스널을 3대0으로 완파했지만 여전히 5위(승점 65)다. 다만 4위 아스널(승점 66)과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하지만 살인적인 일정이 고민이다. 17일 오전 4시 뉴캐슬과 원정경기를 치르는 아스널은 그나마 여유가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여정에 대해 "미친 일정"이라고 반발했다.
변수도 생겼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스리톱을 구축하고 있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발 출전이 불투명하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이날 '쿨루셉스키의 선발 출전이 의심스럽다. 코로나19와 관련은 없지만 쿨루셉스키는 최근 며칠 동안 고열로 몸이 좋지 않다'며 '콘테 감독은 이날 오전 선발 및 교체, 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쿨루셉스키의 컨디션 난조는 토트넘에는 악재다. 쿨루셉스키가 결장할 경우 루카스 모우라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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