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소이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교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딸의 하교시간에 맞춰 마중을 나간 모습. 두 사람은 잠시 카페에 들려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출산 후 27kg를 감량한 방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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