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스뱅크를 비롯해 다른 인터넷은행들도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내놨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Advertisement
대출 한도는 3000만원, 대출기간은 5년이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언제 갚아도 중도상환 수수료는 무료다.
Advertisement
특히 사업 운영으로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이 지점 방문 없이, 서류 제출도 없이 휴대폰으로 대출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10분 이내로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Advertisement
케이뱅크는 사장님 대출 출시를 기념해 고객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우선 대출을 실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첫 달 이자 캐시백'을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대출을 받은 고객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누구나 한 달 치 이자를 돌려준다. 첫 달 이자를 내면 다음날 이자금 100%를 그대로 입금해준다.
최근에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장님 마이너스통장'을 출시했다.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100% 비대면, 무보증·무담보로 진행된다.
최대 한도 5000만 원, 최저 금리는 연 4% 초반(변동금리)이다. 고객은 한번 승인을 받아 한도를 설정하면, 그 안에서 돈을 자유롭게 넣고 빼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신용대출과 달리 대출을 받을 때마다 승인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을 뿐 아니라, 특히 쓴 만큼만 이자를 내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토스뱅크 측은 설명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무료다.
기존 사장님 대출 상품과 마찬가지로 토스뱅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에 따라 고객 맞춤형 한도와 금리를 산정한다. 상환 방식은 만기 일시 방식이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용 가능 고객은 실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다.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하고 1년 이상 실제 사업을 영위하거나 최근 6개월 이상 매출액이 발생해야 한다. 최소 증빙 연소득은 소득금액증명원 기준 500만원 이상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실질 상환 능력은 물론 실제 영업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해, 급전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단비'와 같은 상품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역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