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 이다은 윤남기가 재혼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게임" "육아고민 나누기" 등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는 집에서 게임을 하며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술 한잔을 기울이며 딸의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재혼 라이프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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