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돈방석에 앉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운명이 걸렸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승점 68점을 쌓았다. 4위다. EPL에선 상위 네 팀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부여한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5위 아스널과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스널은 승점 66점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지난해 11월만 해도 토트넘은 어두웠다. 콘테 감독 부임 뒤 불과 4개월여 만에 바뀌었다. 승점 1점만 더 챙기면 UCL 진출권을 챙긴다. 콘테 감독이 UCL 진출권을 얻을 경우 엄청난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25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EPL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 중 한 명이다. 한 시즌에 1500만 파운드를 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간다면 보너스 250만 파운드를 챙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이 4위를 사수하면 기본적으로 1억4830만파운드의 상금을 받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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