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지금 순위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SSG는 20일 LG 트윈스전에서 5대4 대역전승을 거뒀다. 1, 2위 팀간의 중요한 매치. SSG가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2위 LG와의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개막 후 10연승을 달리는 등 줄곧 독보적 1위를 지킨 SSG. 하지만 지난 주 충격의 역전패를 2번이나 당하며 하락세를 탓고, 주중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도 1-8로 밀리던 경기를 따라잡히며 연장 12회까지 했다.
하지만 수요일 2차전에서 상대 주루 실수로 죽다 살아나며 팀 분위기가 갑자기 살아났다. 축 처졌던 선수단 분위기가 다시 불타오르며 3연승이다.
21일 LG전을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순위를 의식 안하려고 해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선수들이 잘해줘 개막부터 계속 1위다. 고비가 분명히 있었다. 지난주, 이번주 힘든 경기들을 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잘 헤쳐나가고 있다. 선수들의 큰 부상 없이, 지금 순위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다들 피곤한 상황에서도, 경기장에서 에너지가 나오고 있다. 두산과의 2차전 승운이 따르며 그 상승세가 어제까지 이어진 것 같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내 눈에는 보인다. 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베테랑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윤하, "주제 파악 좀 해" 독설에 눈물 펑펑..결국 녹화중단 위기 터졌다 "이건 방송 안돼"(히든싱어8)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3.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4."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
- 5.'韓 수비 핵심' 김민재 작심 발언 "태도가 중요…아니면 솔직하게 경쟁력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