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점점 크는 딸에 매번 놀라고 있다.
김소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요즘 셜록이가 아침에 코막힘이 있어 아빠가 몇 번 콧물을 빼줬는데, 아프고 무섭다고 싫어하는 일 중 하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막혀 하는 딸이 마음 아파서 아빠는 악역을 자처한 건데, 요즘 아빠만 다가오면 아기가 찡찡거린다… 는 순화한 거고 아빠 곁에 안 가려고 한다. (자기 코 만질까봐) 애가 기억력이 좋아졌다. 딸이 계속 그러니 점차 상진이 풀죽은 모습이 눈에 보인다. 아빠가 무뚝뚝해 보여도 알고보면 맘 약한 사람인데…. 요녀석이 벌써부터 아빠를 들었다놨다 한다"라며 속상해 했다.
그는 "지금 아기일 때도 그러면, 나중에 사춘기 때 문쾅! 할 텐데 어쩌려고, 셜록이 아빠 매일 우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주말에 부녀를 잘 화해시켜야 할텐데. 다짐하며 퇴근- (사진은 귀여운 사촌 동생과) #셜록 32개월 #즈그들만의 세상 #첫 위기"이라며 점점 더 크는 딸에 고민이 커졌다.
사진에는 사촌동생과 도란도란 소꿉놀이를 하고 있는 딸 셜록이의 ?㎧응 담겼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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