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날 승부처는 의지, 투혼이 될 것이다."
김도균 수원FC 감독의 각오였다. 수원FC는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최근 FA컵 포함, 5경기째 승리가 없다. 강등권인 11위까지 추락했다. 반등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김 감독은 라스와 이승우를 벤치에 앉히고 김 현-김주엽 투톱을 내세웠다. 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에선 이기고자 하는 의지, 투혼이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홈경기이고 순위도 낮게 포진돼 있기 때문에 그런 의지와 투혼을 보여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날 성남이 서울을 잡았다. 김 감독은 "축구가 그런거다. 조금의 차이가 승부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 성남전도 봤지만, 우리 최근 경기에서 그런 면이 부족했다. 조금 더 강조했다. 그런 면이 나타나야 좋아지고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날 검정색 정장을 입고 나왔다. 김 감독은 "김상식 감독이 '죽이러 왔냐' 그러더라. '죽는거 아니면 죽이는거다'고 대답했다. 나 포함해서 투혼 발휘해서 경기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