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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송강호)의 세탁소를 위해 제작진은 부산과 양산에 위치한 모든 세탁소를 샅샅이 찾아다니는 노력을 기울인 것은 물론, 세탁소가 위치한 인근의 분위기와 실제 도구들이 풍기는 생활감 등을 고려해 최적의 공간을 찾아냈다. 여기에 상현의 파트너 동수(강동원)가 자란 보육원은 미술, 소품, 세트를 아우르는 제작진들의 협업 끝에 삼척의 한 오래된 폐교를 개조해 완성되었으며, 철저한 사전 세팅을 통해 영화의 감성에 걸맞은 공간과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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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월미도 배경은 서로와의 여정을 통해 변화해가는 인물들의 특별한 순간 속에 녹아들며 여운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전국 각지를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진정성과 사실감을 동시에 담아낸 '브로커'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따스한 풍광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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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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