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제41대 윤동섭 회장이 상임고문단과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병원협회는 24일 오전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1층 알레그로룸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향후 2년간 함께 할 임원진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무의 시작을 알렸다.
윤동섭 집행부의 회무 운영을 자문할 상임고문단은 총 28명으로 이송 서울성심병원장과 이혜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위촉됐다.
정관에 따른 임원에는 부회장 13명, 부회장 겸직 5명을 포함한 상설 위원장 19명과 무임소 위원장 12명이 선임되었고, 40명의 상설 부위원장과 30명의 상임이사, 그리고 5명의 시·도병원회장을 포함한 39명의 이사 및 사무총장 1명으로 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최호순(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영진(강남병원장) 2명의 감사를 포함, 총 152명의 임원이 2024년 4월 30일까지 대한병원협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윤동섭 회장은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코로나19가 점차 안정화되면서 첫 상임이사회를 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임원구성에 있어서 지난 40대 정영호 회장 집행부와의 회무 연속성을 고려했다. 저와 함께 전국 회원병원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하고자 흔쾌히 승락해 주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정부 정책을 선도하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회원병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회무 역량을 집중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경기 지역의 화홍병원, 누네안과병원, 위례바이오요양병원과 인천지역의 바로병원 등 4개 병원의 신규 회원 입회도 승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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