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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는 통일 조폐국 로비에 모인 강도단의 모습을 담았다. 마주 도열한 인질들을 내려다보며 계단에 올라서 있는 8명의 강도단의 위용이 단숨에 시선을 끈다. 통일 화폐가 가득 담긴 돈 가방을 앞에 놓고 총을 든 강도들에게서 에너지와 위압감이 물씬 풍긴다. 단 8명의 인원으로 조폐국을 점령하며 세상에 없던 돈을 노리고 있는 강도단, 이들의 계획은 순탄히 흘러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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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하회탈이 아주 많은 표정을 담고 있다. 당연히 웃고 있지만 마냥 웃고 있지만은 않다. 그 안에 분노도 미스터리도 있다"(장윤주), "권력층에 대한 비판이나 자유의 의미도 있다. 또 여러 명이 쓰고 있으면 굉장히 큰 에너지로 느껴졌다"(박해수)며 하회탈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도 주목했다. 더불어 "빨간 옷의 임팩트가 굉장히 강했다. 옷을 딱 입어봤을 때 '일단 의상은 성공적이다, 충분히 멋있다'고 생각했다"(김지훈_덴버), "단체로 모이면 내가 뭘 하고 있지 않아도 우리의 아우라가 엄청 크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이현우)며 아이코닉한 탈과 의상이 작품 전체의 이미지와 드라마의 전개에 강렬한 힘을 더하고 있다며 만족과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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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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