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선수단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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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가진 KT전에서 9대8로 이겼다. 타선에선 김인환이 3타점 경기를 펼쳤고, 노수광도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선 선발 이민우가 3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고, 이충호, 김종수의 실점으로 1점차까지 추격 당했으나, 김범수가 동점 위기를 넘긴데 이어 8회말 조기 등판한 장시환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1점차 승리를 완성했다.
수베로 감독은 경기 후 "매 이닝 위기가 있었지만 불펜이 제 역할을 다해주며 승리를 지켜줬다. 어제에 이어 오늘 등판한 장시환이 뒷문을 잘 지켜준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역전 허용 이후 다운될 수 있는 분위기 속 득점 찬스에서 타자들이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 것이 승리의 요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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