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일 대한민국-브라질전 A매치 친선전에 큰 변수가 생겼다.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최종훈련에서 발 부상을 당해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네이마르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실시한 친선전 대비 최종훈련 도중 오른발 통증을 호소했다. 팀 주치의와 대화를 나눈 끝에 그대로 훈련을 중단했다. 본 경기는 2일 오후 8시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른발은 네이마르가 두 차례나 수술을 한 부위. 팀 주치의는 부상을 당했던 부위와는 다르다고 했지만, 붓기가 심한 만큼 내일 오전이 되어봐야 경기 참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톨에 치료실로 보이는 곳에서 부상한 발 사진을 올렸다. 실제로 발등 부위에 부기가 심했다.
한국 축구팬들은 네이마르가 경기에 나서지 못할까봐 노심초사하는 분위기지만, 네이마르는 "제 발 예뻐요?"라고 묻는 설문창을 올렸다. 옆에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는 네이마르가 부상당한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마드리드)가 짧은 시간 훈련에 참가했으며, 치치 감독이 네이마르 대체자로 비니시우스를 제1옵션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가 5일 전인 지난달 26일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한 뒤 31일에야 뒤늦게 입국해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점을 고려할 때 다른 선수가 대신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올랭피크리옹)가 조금 더 가운데로 이동하고, 필리페 쿠티뉴(애스턴빌라)가 왼쪽 공격수로 나서 히샬리송(에버턴), 하피냐(리즈)와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고 '글로부'는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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