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공수 핵심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와 티아고 실바(첼시)가 지난달 31일 고양에서 진행한 본 훈련 외 시간에 내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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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실바는 브라질 선수들이 대기하는 벤치 앞 쓰레기통을 농구 골대로 만들었다. 내기는 간단했다. 공을 각각 3개씩 던져 성공하는 횟수가 많은 선수가 이기는 게임이다.
네이마르가 먼저 나섰다. 3개를 던져 모조리 실패했다. 뒤이어 실바의 1, 2번째 슛이 빗나갔지만, 3번째 슛이 그대로 림 안에 꽂혔다. 승자는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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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 매체 '글로부'에 따르면, 실바는 이 내기로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네이마르의 맨션에서 스시를 대접받을 예정이다.
당황한 네이마르가 '바베큐 파티'를 내기로 걸며 재시합을 요구했지만, 실바가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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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와 실바는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과의 A매치 친선전에선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싸운다.
브라질 매체들은 네이마르와 실바가 나란히 선발출전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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