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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한국행 결정..“지연수 여자로서 사랑해” (우이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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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라이가 "지연수를 여자로서 사랑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바다로 여행을 떠난 세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지연수, 일라이, 아들 민수는 갯벌, 수영장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더 진해지는 세가족의 추억을 만든다.

일라이는 "그래도 한 달 살아보니까 가족 느낌이 옛날처럼 나지 않아?"라고 물었고 지연수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많이"라고 답하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일라이는 "아빠한테 얘기했다. 한국에 들어와서 살겠다고"라며 지연수와 더욱 가까워진 마음을 전했다.

지연수는 일라이의 진짜 마음이 궁금했는지 "나를 민수 엄마로서 사랑한다고 했잖아. 그러면 여자로서는?"이라고 물었고 일라이는 "여자로서 사랑해"라고 답했다. 일라이의 고백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앞날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했으나 2020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