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공격수 황희찬(27)의 울버햄턴 동료인 주앙 무티뉴(37)가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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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베테랑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와 협상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무티뉴는 스포르팅CP, FC포르투, AS모나코를 거쳐 2018년부터 울버햄턴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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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티뉴는 울버햄턴의 포르투갈 커넥션의 핵심이다. 무티뉴 외에도 페드로 네투, 루벤 네베스, 다니엘 포덴세, 프란시스코 트린캉, 파비오 실바, 치키뇨, 넬손 세메도, 호세 사 등이 포르투갈 출신이다.
무티뉴는 이번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2골)를 뛰며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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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지난달 24일 팬 미팅 겸 기자회견에서 "팀에 포르투갈 선수들이 많아 조금씩 포르투갈어를 배우고 있다"며 "개인적으론 로망 사이스, 무티뉴, 사와 친하다. 무티뉴는 나이가 많아서 배울 점이 많다. 사우나를 같이 하면서 진지한 얘기를 한다"며 인연을 소개했다.
안타깝게도 황희찬이 "장난도 많이 친다"고 말한 절친 사이스는 마르칼, 존 루디 등과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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