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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성현아, 11살 아들 위해 '이것'까지?..."저도 엄마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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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성현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살 아들과 매일 지지고 볶는 게 하루 일과인 요즘.. 저도 엄마인가 봅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켓몬 빵 여러 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포켓몬빵은 단종됐다가 최근 16년 만에 재출시돼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들로 인해 포켓몬빵 열풍에 동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현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SBS '불새 2020'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