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둘 생일!!! 같은 날로 수술해서 생일 날짜가 같다! 사랑스런 나의 보물 1, 2, 3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성미와 세 자녀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다. 이성미의 자녀들은 하나같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큰아들과 애교 넘치는 귀여운 둘째, 박보영을 닮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막내딸까지 남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성미는 1993년 연예부 기자 출신 조대원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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