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친정 '엄빠찬스'를 썼다.
신다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말엔 친정엄마에 이어 아빠까지 저에게 찬스를 주셨습니다. 날 키워주시고 이제 손주까지. 죄송하기 그지 없으나 앞으로도 두 손 모아 잘 부탁 드리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아 그리고 우리 인친 육아 슨배님들 댓글 감사해요 계속 많은 참견 부탁해효. 찬스가 계속 되기를 신난다은"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친정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이를 봐주시는 사이 외출에 나선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간만에 하는 육아탈출에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4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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