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셋째 아들이 'SM 소속사'를 선택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 없이 다섯 아들과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드디어 아내 서하얀에게 첫 '육아 해방의 날'을 선물하며 마침내 임창정의 '6부자 놀이공원행'이 성사됐다. '쉰파파' 임창정은 육아 난도 최상급 6살, 4살 막내들 때문에 놀이공원 입장부터 "힘들다"를 연발했다.
특히 막내는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고, 길가의 쓰레기통을 뒤지며 임창정을 잠시도 가만 두지 않았다. 하지만 '쉰파파'에게는 든든한 첫째, 둘째가 있었다. 임창정은 둘째 준성이 덕분에 막내들을 맡기고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다.
한편,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의 날'을 맞이한 서하얀은 요가원을 찾았다. 요가 자격증까지 보유한 서하얀은 "요가가 유일한 취미다"라며 "몸 풀러 갈 시간이 없다. 한 달에 한두 번 갈까 말까 한다"라고 밝혔다.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하는 서하얀의 요가 자세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서하얀은 "스트레스 받을 땐 요가원에 가야 안정이 된다"고 요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임창정이 지쳐 의자에 누워있던 사이 서하얀이 놀이공원에 등장했다. 그는 "요가 끝나고 막상 갈데가 없더라. 준성이한테 몰래 연락했다"고 밝혔다. 서하얀이 등장하자, 임창정이 가장 밝게 웃으며 반겼다.
돗자리를 깔고 앉아 밥을 먹던 서하얀은 셋째 아들 준호에게 "요즘 호야 소주한잔 노래 영상 화제더라"라고 운을 뗐다. 셋째 아들 준호는 최근 유튜브에서 부른 '소주 한 잔'이 97만 뷰를 기록했다. 이에 서하얀은 준호에게 "한 번 불러주면 안되냐"고 요청했고, 준호는 임창정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열창했다.
서하얀은 "제 DM으로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었다. 아직 준호는 쑥스러워 하더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임창정은 준호에게 "JYP야 SM이야 아빠 소속사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둘째 준성이는 "에스파 소속사. 나는 SM"이라고 말했다. 형 말을 들은 준호는 "SM"이라고 답했다. 섭섭해 하는 아빠에게 "현실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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