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알바로 모라타가 다시 핫가이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모라타는 지난 두 시즌간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92경기에 나서 32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모라타는 이제 임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소속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모라타에 대해 그리 믿음이 크지 않다. 모라타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다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는 모라타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8일(한국시각)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모라타 영입을 위해 모이스 킨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 킨은 현재 에버턴에서 유벤투스로 임대돼 있는데, 2023년 의무 영입 조항이 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킨을 정리할 수 있고, 킨 역시 새로운 도전을 택할 수 있기에 윈-윈이 될 수 있다. 킨은 올 시즌 유벤투스에서 단 6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유벤투스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들도 거센 구애를 보내고 있다. 모라타는 2017년 당시 클럽레코드인 6000만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했지만, 두 시즌 동안 24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여전히 EPL 클럽들은 모라타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를 찾고 있는 아스널과 해리 케인의 백업을 찾는 토트넘에 이어, 사우디 부자를 두고 있는 뉴캐슬도 모라타를 원하고 있다. 크리스 우드와 칼럼 윌슨이 있지만, 아무래도 무게감이 떨어진다. 문도 데포르티보와 칼치오메르카토 모두 뉴캐슬이 모라타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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