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귀여운 매력을 공개했다.
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콧구멍에 넣는건 좋은데 엄마 눈뜨자마자 콩나물 엄마 콧구멍에는 안 넣어줘도 돼… 더 자고 싶은데 콧구멍 테러에 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희의 18개월 딸 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복이는 이어폰을 콧구멍에 넣고 거울을 보며 개구진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으며, 현재 활동을 중단한 채 회복 중이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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