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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살라 없어요.'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맞대결은 결국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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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1일 "부상 중인 살라가 한국 방문을 포기하게 됐다는 통보를 이집트축구협회로부터 오늘 새벽 받았다"고 밝혔다.
이집트 국가대표인 살라는 오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친선경기 출전을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2023년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예선 D조 1차전 기니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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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병원 정밀진단 결과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
살라는 이집트대표팀과 함께 10일 에티오피아와 D조 2차전을 치른 후 방한해 14일 한국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대표팀에서 빠지게 됐다.
살라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과 나란히 23골을 넣으며 득점상을 공유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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