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가 논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상대는 모델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텔라 맥스웰(32)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최근 음마페가 SNS(인스타그램)에 올린 의미심장한 사진 한 장에 주목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에 전격적으로 남기로 해 가장 '핫'한 축구스타로 떠오른 음바페는 프랑스 칸에서 휴가를 즐겨왔다. 그러던 중 에이즈연구재단인 'amfAR'가 캡에덴록호텔에서 주최한 자선행사에 참석했다가 슈퍼모델 맥스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억측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맥스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음바페가 멕스웰의 볼키스를 받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음바페는 그동안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철저히 침묵을 지키는 등 '신비주의' 노선을 보여왔다. 그런 그가 SNS에 문제의 사진을 공개하는 것으로 볼 때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스페인 언론들은 음바페의 열애설에 비중을 두고 있다. 더구나 음바페 열애설이 자꾸 회자되는 것은 맥스웰의 명성뿐 아니라 그녀의 성적 정체성 때문이다. 맥스웰은 커밍아웃한 '퀴어(성소수자)'로 알려져왔다.
과거에 마일리 사이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유명 여배우와 교제했다. 유명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과도 사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맥스웰은 지난 2020년 한 인터뷰에서 "나의 성 정체성에서 대해 고민한 적은 없다. 언젠가는 성적 기호, 성별에 대해 개의치 않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자신의 개성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축하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한 바 있다.
스텔라는 지난 2014년 미국 최대 란제리 기업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를 통해 데뷔한 뒤 뉴질랜드와 미국을 오가며 세계 정상급 모델로 성공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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