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다급해졌다.
맨유는 올 여름 특급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2021~2022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고군분투했지만, 올 시즌 활약을 장담하기 어렵다. 다음 시즌 부활을 원하는 맨유는 20골 이상을 넣어줄 수 있는 확실한 공격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가장 원했던 선수는 엘링 홀란드와 다르윈 누녜즈였다. 하지만 홀란드는 일찌감치 맨시티를 택했고, 누녜즈는 최근 리버풀행을 확정지었다. 원했던 두 특급 공격수를 모두 놓친 맨유는 시선을 돌렸다. 태미 에이브러햄 영입을 노리고 있다. 14일(한국시각) 알렉스 크룩 기자는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에이브러험은 지난 여름 첼시를 떠나 조제 무리뉴의 콜을 받고 AS로마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400만파운드였다. 대성공이었다. 첫 시즌 26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선수가 이탈리아에서 넣은 최다골이었다. 에이브러험은 AS로마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에이브러험은 무리뉴 감독의 총애를 받았다.
맨유는 리그 적응이 필요없고, 검증을 마친 에이브러험 영입을 통해 최전방을 보강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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