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영입이 임박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2500만 파운드(약390억원)에 브라이턴 앤드 호브알비언 수비형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와 이적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인터밀란 윙어 이반 페리시치, 사우스햄턴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에 이어 자신의 3번째 영입을 마무리했다. 익스프레스는 "콘테 감독은 7월 시작되는 프리시즌 투어 전에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비수마는 브라이턴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2018년 여름 1608만 유로(약 216억원)에 리그1 릴에서 브라이턴으로 이적한 이후 112경기를 뛴 베테랑 중원 자원이다..
비수마는 이번 주중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이적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구단 합의사항 이외의 개인적인 계약조항에도 큰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미들즈브러 오른쪽 풀백' 제드 스펜스와의 2000만 파운드(약 312억원) 이적 협상에도 매우 근접해 있는 상황이다. 스펜스가 비수마 다음 영입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콘테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총 7명의 영입리스트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 한국 투어에 앞서 수비수 2명과 공격수(스트라이커) 1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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