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4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거울 셀카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반다나 착용으로 깜찍한 분위기가 강조된 모습. 특히 임신 7개월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슬림한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 가수 문희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소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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