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아이린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16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패트와 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만화 '패트와 매트'에 등장한 캐릭터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많은 팬들의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3월에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