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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에이스' 김광현이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선발등판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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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은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KT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불펜 마운드에 섰다.
불펜 마운드에 선 김광현의 표정은 밝았다. 김광현은 특유의 빠른 템포로 불펜피칭을 이어가며 총 44개의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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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피칭을 지켜보던 조웅천 투수코치와 코칭스탭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대진 코치는 포수 뒤 심판 위치에 서서 구위를 지켜보기도 했다.
김광현은 지난 7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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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활약을 펼치던 김광현은 이날 경기 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휴식으로 한템포 쉬어 가는 모습이었다. 김광현은 엔트리 제외 후에도 인천에 매일 나와 개인 훈련을 했다.
김광현은 토요일인 오는 18일 사직 롯데 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시원시원한 투구폼으로 불펜피칭을 선보인 김광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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