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사유리의 아들 젠과 역대급 하루를 보냈다.
내일(1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5회는 '우리의 만남은 모두 기적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은 홍쓴부부에게 파란만장한 하루를 선사한다. 특히 낮잠 자는 젠의 모습에 두 사람 모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오열을 터트려 그 배경에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젠은 엄마 사유리가 병원에 간 사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시간을 보낸다. 예비 부모인 홍쓴부부는 젠을 돌보며 젠의 천사 같은 미소에 빠지는 것도 잠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자이젠'의 역대급 에너지가 큰 웃음과 큰 고난을 함께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젠과 함께 산책에 나선 홍쓴부부. 산책을 나가기 위해 옷을 갈아 입히는 것 조차 이들에게는 미션이었다. 홍현희는 바지 다리 하나에 젠의 두 다리를 넣어 놓고 "너 어제보다 살쪘니?"라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옷을 입히면서도 그저 사랑스럽게 젠을 살핀 현희 이모에게 젠은 환하게 웃으며 뽀뽀를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녹였다.
놀이터에 나오자 봉인해제 된 젠은 그네부터 미끄럼틀까지 접수하며 지치지 않는 슈퍼 베이비 체력을 보였다. 젠은 미끄럼틀을 타면서도 온 세상이 밝아지는 듯한 해맑은 미소를 발산해 홍쓴부부의 고단함을 사르르 녹였다는 후문이다.
젠은 산책을 다녀온 뒤에도 에너지를 발산하며 싱크대에 들어가는가 하면 홍쓴부부에게 기저귀 갈기 기회를 선물(?) 했다. 기저귀 갈기만큼은 피하고 싶었던 홍쓴부부. 좌절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기저귀를 가는 홍쓴부부와 달리 젠은 '꺄르르' 끊이지 않는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쓴은 백점짜리 예비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심쿵케 한다. 젠이 그네에서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조심스러워 하는가 하면 제이쓴표 야채 비빔밥을 뚝딱 만들면서도 젠에게 눈을 떼지 않는 섬세함을 내비쳐 준비된 아빠임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제이쓴의 다정한 모습에 자신의 아이와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하는 듯한 행복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 마저 행복감에 젖어들게 할 예정이다.
하루 동안 젠과 역대급 육아를 경험한 홍쓴부부. 제이쓴은 그만 눈시울을 붉히고 만다. 젠을 돌보며 문득 엄마 아빠가 생각 났다는 것. 제이쓴의 뜻밖의 눈물에 어느새 홍현희까지 오열하고 말았다는 전언이다. 그 어느때보다 의미 있는 육아를 경험한 홍쓴 부부. 젠과 홍쓴부부의 스펙타클한 하루는 오늘밤 '슈돌'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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