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국대회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18일 부산시 HM풋살파크 부산북구점 게토레이 아레나에서 열린 '5vs5 게토레이 H-CUP 풋살 토너먼트 2022' 중등부 부산 예선 4강팀이 결정됐다. 정무야기다려, FCK유소년, 하이탑패밀리, 동아중학교가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 상위 성적 4팀은 9월 24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리는 대망의 전국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다.
이번 부산 예선은 5팀씩 풀리그로 조별리그를 통해 16강을 가렸다.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정무야기다려는 8강에서 명진마드리드를 4대0, 16강에서 제우스FC를 2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정무야기다려는 조별리그부터 전승을 기록 중이다. FCK유소년은 16강과 8강을 모두 승부차기 끝에 통과했다. 16강에서 개운한은세를, 8강에서 근본을 모두 0대0 후 승부차기 3-2 승리를 거뒀다.
하이탑패밀리는 16강에서 베스트동아를 4대1로 꺾었고, 부산중학교를 1대0으로 제압했다. 하이탑패밀리도 6전승을 기록 중이다. 동아중학교는 16강에서 내성넘버원을 6대0으로 완파한데 이어, 8강에서 개성FC를 1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흔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이 마땅치 않고, 또 팀을 꾸리기 어렵지만 풋살을 즐기고픈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었다. 민간 기업이 주최하는 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이번 대회는 스포츠조선, HNS가 공동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IBK투자증권,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코리아테크),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이 참여했다.
우승팀엔 장학금으로 100만원, 준우승팀은 50만원, 3위팀은 30만원을 받는다. 대회 MVP도 뽑는다.
부산 예선에 이어 7월 9일 시흥 예선(시흥점), 7월 16일 서울 예선(동대문점)과 전주 예선(전주완산점), 7월 23일 천안 예선(천안신방점)을 이어간다. 시흥 동대문 전주 천안 예선도 풋살 클럽들 사이에 대회 개최 소문이 돌아 참가팀이 이미 상당수 채워지고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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