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한유섬이 선제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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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초 1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추신수의 안타와 최지훈의 볼넷으로 SSG가 선취점 기회를 마련했다.
3번타자 최 정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한유섬이 홈런을 터뜨렸다. 한유섬은 롯데 선발 투수 이인복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타격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3점 홈런을 날렸다. 자신의 6월 첫 홈런이자 시즌 7호 홈런. 한유섬은 지난달 29일 KIA전에서 6호 홈런을 친 이후 10경기 넘게 홈런이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1회부터 선취점을 얻는 큼지막한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에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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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한유섬의 홈런으로 3-0 앞서기 시작했다.
부산=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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