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빅토르 오시멘(나폴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몇 년 동안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해리 케인이 주역이라는 것은 안다. 그의 뒤를 받칠 훌륭한 스트라이커를 찾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올 여름 선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히샬리송(에버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오시멘도 토트넘의 레이더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오시멘은 올 시즌 나폴리에서 31경기에 출전했다. 18골-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몸값으로 850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나폴리는 아스널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아스널은 51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쉽지 않은 영입전이다. 하지만 토트넘에는 확실한 무기가 있다.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다. 풋볼런던은 또 다른 언론 스포츠위트니스의 보도를 인용해 'UCL 매력은 토트넘의 핵심이 될 것이다. 콘테 감독은 UCL 진출로 확실한 보강을 보장 받았다'고 했다.
한편, 오시멘은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이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안다. 내 미래는 모른다. 나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안다. 일단은 재충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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