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새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 백만 원의 현금 선물을 받았다.
19일 효민은 SNS에 "소중한 지인들 덕분에 점점 사람 사는 집이 되어가고 있네요. 조금 늦었지만 내일이면 드디어 가구도 도착. 아직 욕실과 드레스룸 시공이 남았지만 ... 마지막까지 욜시미 해보자고요 어렵다 #나(도)혼자살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의 지인들이 독립하는 효민을 위해 선물을 보냈고, 이 중에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보낸 선물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지인은 무려 수 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을 송금한 모습. 효민이 앞자리를 가렸지만 백만원대 금액을 송금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효민은 최근 호주 한 달 살기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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