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전 역전승의 기운을 타고 희망찬 한주를 꿈꾸던 롯데 자이언츠가 첫날부터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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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경기전 롯데 구단은 황성빈(우익수) 전준우(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안치홍(2루) 한동희(3루) 피터스(중견수) 이호연(1루) 정보근(포수) 이학주(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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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 시작 직전 이학주의 허리 통증 소식이 전해졌고, 선발 유격수가 한태양으로 교체됐다.
5월 타율 1할8푼1리(72타수 13안타)의 부진을 겪은 이학주는 6월 들어 타율 2할6푼3리(19타수 5안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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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양은 지난 9일 1군 데뷔 첫 안타를 때렸고, 최근 5경기에서 11타수 4안타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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