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혁신형 의사과학자 융합연구센터(센터장 백무준)가 오는 24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9년부터 수행해온 국책사업,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성과와 의사과학자 양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사과학자의 미래를 조망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메타 바이오산업의 초격차 방향'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심포지엄은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총 11개의 연제발표와 2개의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의료의 생태계: 현재와 미래'에 대한 ▲Blockchain Technologies : Paradigm Shift in Healthcare(차의과대학 한현욱) ▲Why medical education goes to metaverse(뉴베이스 박선영) ▲의사결정 지원 디지털 플랫폼 개발(세브란스병원 허준녕) 등 3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은 특별강연이다. Neuroimmune Regulation of Itch에 대한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USA) Brian S. Kim이 강연한다.
세 번째 세션은 '의사과학자의 미래: 도전과 기회'에 대해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현황 및 제언(서울대 의대 김종일) ▲한국형 의사과학자 성공을 위한 정책 방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병희) ▲혁신형 의사과학자 융합연구센터 현재와 미래(순천향대천안병원 전섭) ▲혁신형 의사과학자 양성 우수 사례(순천향대천안병원 강동현, 유익동) 등의 연제 발표가 준비됐다.
네 번째 세션도 특별강연이다. Herd Immunity and influenza: results from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in the Hutterite community에 대해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McMaster University, Canada)의 Mark Loeb가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은 'State of The Art : New Trends And Translational Research Application'으로, ▲Potential of autophagy/Lysosomal enhancer in metabolic and other types of diseases(순천향대 의생명융합학과 이명식) ▲정밀 분류 플랫폼 기반 장내 미생물 치료제 개발(CJ바이오사이언스 이제희) ▲Bladder Cancer on a Chip for Drug Screening(중앙대학교 비뇨의학과 장인호) ▲Bioorthogonal nanozymes in biological environment(순천향대 나노화학공학과 임정균) 등 4개의 연제 발표가 이어진다.
백무준 센터장(외과 교수)은 "국내외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준비한 만큼 큰 지식과 감동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사과학자의 미래에 관심있는 의료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비용은 없으며, 참가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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