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드 스펜스 영입전에서 아스널에 앞서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인공은 노팅엄의 승격을 이끈 제드 스펜스다.
스펜스는 21세 신성으로 잉글랜드 U-21 대표로 활약중이다. 원래 미들즈브러 소속인데, 지난 시즌 임대로 노팅엄에서 뛰었다. 스펜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45경기를 뛰며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노팅엄이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단 미들즈브러로 복귀는 했는데, 지난 시즌 활약에 빅클럽들이 그를 유혹하고 있다.
대표적인 팀이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아스널이다. 양팀은 2024년 미들즈브러와의 계약이 끝나는 스펜스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한 발 앞서있다고 한다. 토트넘은 당초 1000만파운드가 조금 넘는 이적료를 미들즈브러에 제시했다. 하지만 미들즈브러는 기본 1500만파운드가 보장되는 금액을 고수했다. 그렇게 1차 협상이 결렬됐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이 2000만파운드의 새로운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수 본인도 토트넘행을 열망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스펜스는 2018년 풀럼에서 미들즈브러로 이적해 활약해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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