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날렵한 V라인을 자랑했다.
24일 박경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고 있는 박경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고 있는 박경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에 큐카드를 들고 배우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거나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는 프로의 느낌이 폴폴 풍겼다.
또한 빨간색 구두로 포인트를 준 이날의 스타일링은 세련미 넘쳤다. 특히 최근 "요가한 지 10년이 됐다"면서 5kg 감량과 함께 날씬해진 몸매의 이유를 밝힌 바 있는 박경림은 이날 날렵한 턱선, 완벽한 핏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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