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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거래를 하기로 마음 먹은 어용미(염정아)가 도청기 설치 작전을 짜기 위해 인경을 집으로 불러 들이면서 두 사람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이뤄졌다. 하숙생 두영은 낯선 사람의 방문에 화들짝 놀랐지만, 이내 곧 인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는 곧 측은지심으로 바뀌었다. 도청기를 고쳐준 두영이 이게 왜 필요한 건지 묻자, 용미가 인경의 남자친구 때문이라고 둘러댄 것. 그 거짓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두영은 "힘내세요. 제가 도울 일 있음 언제든지 부탁하시고요"라며 위로를 건넸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인경은 "나 불쌍해 보여?"라고 확인 질문을 발사했다. 첫 만남부터 천생연분을 예감케 했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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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보기만해도 귀여운 미소가 피어 오르는 두 사람의 눈맞춤에, 다정하게 에너지바를 나눠 먹는 순간까지 포착됐다. "인경과 두영은 풋풋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관계"라는 전소민의 전언대로, 단 두 장의 이미지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귀여운 로맨스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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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인경과 두영의 귀여운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쩐의 전쟁'에서 숨통을 트여줄 이완제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뻗어나가게 될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인경과 두영의 이야기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리닝 업' 8회는 오늘(26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