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가 26일 대전야구장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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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선수들에게 페냐를 소개하며 "그동안 새로운 선수들에게 해줬던 것처럼 똑같이 환영해 줬으면 좋겠다. 한화 이글스를 집처럼 느낄 수 있도록 잘 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페냐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다. 마운드에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동료들은 물론 상대도 존중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또 "질문도 좋고 어떤 말이든 걸어줬으면 좋겠다.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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