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우빈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26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촬영 중인 모습으로, 캐주얼룩부터 수트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신민아와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종영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1부'로 올 여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