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리버풀이 또 한번 '똑똑한 영입'을 준비 중이다.
리버풀은 오래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르코 아센시오(26)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공격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아센시오는 리버풀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AC밀란도 눈돌을 들이고 있다.
한데 균형 추가 리버풀 쪽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스페인의 '아스'는 27일(현지시각) '리버풀이 압도적인 재정 능력을 앞세워 아센시오에게 주급 10만파운드(약 1억6000만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AC밀란으로선 '아픈 제안'이다. AC밀란은 레알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이적료 4000만유로(약 544억원)를 들어주기도 쉽지 않았다. AC밀란은 아센시오의 몸값으로 3000만유로(약 408억원)를 책정해 놓았다. 주급 또한 7만5000파운드(1억2000만원)가 최대치다.
반면 리버풀은 재정 여력이 있다. 공격 자원 강화를 위해서도 아센시오는 꼭 필요하다. 사디오 마네를 떠나보낸 리버풀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다윈 누녜스를 품에 안았다. 여기에다 미나미노 다쿠미는 모나코, 디보크 오리기는 AC밀란으로 떠날 예정이다.
아센시오는 미드필더는 물론 스리톱의 측면에도 포진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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