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카이리 어빙의 브루클린 네츠의 잔류 소식이 28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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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웨스트브룩도 마찬가지였다. LA 레이커스에서 옵트 인을 선택했다.
미국 ESPN 등 유력 매체들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러셀 웨스트브룩이 약 47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LA 레이커스에 남는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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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옵션은 계약된 연봉을 받고 남을 수도 있고, FA로 떠날수도 있는 선택권을 선수가 갖는 것이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시즌 부진했다. 기량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FA 시장에 나간다고 해도 4700만 달러의 거액을 받기는 불가능하다. 당연히 옵트 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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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가치가 폭락한 웨스트브룩을 타 팀에서 받기 어렵다.
올 시즌 그는 LA 레이커스 성적의 키를 쥐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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