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C그리가 늦동이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혜림의 시어머니가 팽팽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그리가 늦둥이 여동생에 대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
앞서 강주은과 가비가 우혜림의 집을 찾아 3개월이 된 시우와 처음 만났다. 이에 강주은과 가비의 선물 공세가 이어졌다. 강주은은 육아에 필요한 물티슈와 함께 캐나다 부모님이 보내오신 가족커플티 선물을 안겼다.
이어 가비는 "제 꿈이 부자 이모다. 조카한테 해주고 싶은 모든 걸 다 해주는"이라며 시우에게 큰 자동차 선물을 안겼다. 이에 시우보다 우혜림과 신민철 부부가 "드림카다"라며 환호했다. 가비는 "시우가 또래 사이에서 가장 멋있는 친구가 되는 거다"라며 이모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그리는 늦둥이 여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도 여동생에게 신발을 사서 준 적은 있다. 아직 신겼는지는 모르지만"이라며 "'갓파더'에 나오면 무관심한 오빠가 되는 것 같아서 말을 아낄게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마음은 있지만 현실에 치이느라 동생을 볼 틈이 없다. 마음은 따뜻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리의 아버지인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 딸을 낳았다. 그리와는 23살 터울의 동생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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