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제드 스펜스(노팅엄) 영입에 대해 '최후통첩'을 날렸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스펜스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이적료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금이 아니면 절대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최후통첩을 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를 영입했다. '4호 영입'으로 스펜스가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이적료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지난 겨울부터 스펜스 영입에 힘을 쏟았다. 토트넘이 AS로마, 도르트문트 등을 제치고 스펜스 영입 합의를 봤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두 차례 협상에도 아직 이적료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 토트넘은 스펜스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물러날 각오가 돼 있다'고 전했다.
2000년생 스펜스는 2020년 미들즈브러에 합류했다. 2021~2022시즌 노팅엄으로 임대 이적해 잠재력을 펼쳐보였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 미들즈브러는 1500만 파운드를 각각 책정했다.
이 매체는 딘 존스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스펜스 영입전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를 기다릴 것 같지 않다. 지금이 중요한 시기다. 토트넘은 7월 한국 투어 전에 이적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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