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김하성은 맹타를 휘둘렀으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29일(한국시각)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점수를 주고 6대7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45승3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지만, 지구 선두 LA 다저스와의 승차를 좁히지 못했다. 다저스도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에 4대7로 패했다.
애리조나는 6-6 동점이던 9회말 2사후 조시 로하스와 케텔 마르테의 연속안타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크리스티안 워커의 1루수 땅볼 때 2루주자 로하스가 홈을 밟아 경기를 끝냈다. 샌디에이고 1루수 에릭 호스머가 포스아웃을 위해 유격수 CJ 아브람스에게 던진 것이 세이프되면서 로하스의 득점이 인정됐다. 호스머가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간 투수에게 던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8번 3루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26으로 좋아졌다.
샌디에이고 선발 션 마네아는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7회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3실점해 승리를 놓쳤다. 6이닝 3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 애리조나 선발 잭 갈레은 5이닝 7안타 6실점의 부진에도 패전을 면했다.
샌디에이고는 0-0이던 5회초 애리조나 선발 갈렌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 선두 루크 보이트의 중전안타후 노마 마자라가 우월 투런포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김하성이 우중월 2루타로 다시 찬스를 마련했다. 김하성은 갈렌의 93마일 낮은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대형 타구를 터뜨렸다.
이어 CJ 아브람스의 번트 안타로 무사 1,3루. 트렌트 그리샴의 1루수 땅볼 때 김하성이 홈을 밟아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와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연속 볼텟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호르헤 알파로가 좌월 싹쓸이 2루타를 작렬해 6-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7회 4실점하며 추격당했다. 애리조나는 7회말 무사 1,2루서 버디 케네디가 좌측 2루타를 날려 주자 2명을 불러들였고, 카슨 켈리의 2루타, 알렉 토마스의 땅볼로 2점을 보태 4-6으로 따라붙었다.
이어 애리조나는 8회말 무사 만루서 케네디와 켈리가 연속 밀어내기 사구를 얻어 2점을 보태 승부를 6-6 원점으로 돌렸다. 샌디에이고는 불펜투수 루이스 가르시아와 이어 나온 테일러 로저스가 제구력 난조로 연속 몸에 맞는 공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