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투병 중에도 촬영장에 나섰다.
최희는 1일 자신의 SNS에 "보라색 좋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하기 전 예쁘게 꾸민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오랜만인 녹화장! (사진빨) 완전히 돌아오는 날까지 난 울디 않아"라고 했다.
최근 대상 포진을 앓으면서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증세를 호소한 최희는 아직 완전하게 돌아오지 않은 얼굴에도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최근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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