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여자 배구 대표팀의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최하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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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한국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VNL 10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대3(17-25, 19-25, 13-25)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10연패가 된 한국은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최하위가 확정됐다.
브라질전에서도 무기력한 플레이가 이어졌다. 1세트 9-13에서 브라질에 8연속 실점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2, 3세트에서도 초반부터 격차가 벌어지면서 격차를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박정아(도로공사)가 14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으나, 한국은 블로킹 수에서 5대14로 압도당하는 등 전체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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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탈리아, 중국과 남은 두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2018년 VNL 출범 이후 첫 전패팀의 오명을 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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